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폐해 (문단 편집) == 문화에 대한 관심 == [[자국 혐오/행태]]나 [[자국 혐오/원인]] 문서에도 나오듯이 최근 한국의 전통, 문화나 역사는 외국에 비하면 보잘 것없다며 폄하하거나 심지어 '''자국의 전통 문화를 국뽕의 거짓 주장으로 매도하며''' 혐오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부류가 늘어날수록 '''자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은 더욱 식는다.''' 특히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이 나날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개발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건 한국의 국민 뿐인데, 이런 자국민들이 관심이 없어 참여하지 않는다면 역사학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입지는 앞으로 더욱 줄어들 것이다. 이 현상에는 2010년대에 대두된 [[안티내셔널리즘|반민족주의]] 및 탈민족주의적인 분위기가 한 몫 했다. 200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기존의 너무 민족주의적이던 한국사 인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한국 역사 자체가 민족주의적이라는 인식이 생겨났고, '''역사는 현대인에게 교훈을 줄 수 없다'''[* [[역사는 반복된다]] 문서의 반론 문단 참조.]고 생각하여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도 늘었기 때문. 또한 탈민족주의는 '[[6.25 전쟁]]을 기점으로 기존 한국의 문화를 강제 리셋한 뒤 생겨난 현대의 한국 문화+국민의 무관심+과도한 민족 드립에 대한 반발+매력적인 타국의 문화'의 4박자가 전통 한국 문화의 망각을 일으키고 있었던 상황을[* 단, 이미 고대 시절부터 형성된 유명세가 현대까지 유지된 중국과 15세기 이후 지속적인 해외 교류로 인해 해외 인지도가 탄탄해진 일본에 비해 어필할 여건이 부실했던 역사적 배경은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6.25 직후에는 경제 발전이 우선이기도 했고.] 가속시켰다. 202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반발하고 있지만 이 한국의 자국 혐오를 아주 잘 파악하는 중국 네티즌들이 내세우는게 '''"어차피 니네도 니네 문화 폄하하는데다 얼마안있으면 멸망할 나라 주제에 문화가 뭔 가치가 있다고. 차라리 우리한테 넘겨라. 적어도 멸망당하는거보다 중국식으로라도 발전이라도 시키는게 더 낫지.''' 라는 논리다. ~~문화대혁명으로 지들 문화 다 날려먹어서 그러는건 함정이다.~~[* 여기 반박으로는 "우리는 문화 날려도 언제든지 살릴수있지만 너네는 살리는게 가능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